일관성 있는 믿음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소망을 두고

믿음의 길을 꾸준히 걷는다는 것은

진실 된 믿음입니다.

진짜 실력이란? 이 말이

동화의 속에 나오는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이야기를 생각해 봤습니다.

이게 말이 되나?

오늘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산꼭대기 목표 지점까지는 상당한 거리입니다.

언 듯 생각하면 토끼가 훨씬 유리할 것 같고

거북이는 엄청 불리한 경기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토끼는 거북이보다 빠르지만, 지구력이 부족하고 체력도 약합니다.

반면 거북이는 느리기는 하지만 기본 체력이 있고 끈기가 있습니다.

이렇게 분석해보면 비슷해지려고 합니다.

꼭 피할 수 없는 경주라면 해볼 만 하다는 분석입니다.

토끼는 빠르기는 하지만 체력이 약하니 끝까지 완주하기 위하여

체력안배를 해야 하고 또한 거북이 역시 느리기는 하지만

체력으로는 유리하니 꾸준한 전진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과연 이 경주에서 누가 이길까요?

이 경기는 해봐야 압니다.

누가 더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믿음도 광야를 통과해 보아야 압니다. 잠언 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