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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9 17:20

5/26 창립 43주년 기념예배위해..문자매님 서울차녀결혼식 감사~(..치유는..)

박용태
조회 수 1,07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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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5월에 쓰는 편지(롬1;16)

성경공부;심판 경고에 담긴 하나님마음(예렘4;11-22)

말씀;부모의 기도(눅23;26-31) 

 

==나의 치유는 너다==

 

나의 치유는 너다.
달이 구름을 빠져나가듯
나는 네게 아무것도 아니지만
너는 내게 그 모든 것이다.
모든 치유는 온전히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아무것도 아니기에 나는 그 모두였고
내가 꿈꾸지 못한 너는 나의
하나뿐인 치유다.

- 김재진의 시집《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에 실린
                시〈치유〉(전문)에서 -

* 당신 때문에 내가 살고
당신 때문에 내가 죽습니다.
당신의 눈빛, 당신의 손길 하나에
내 온몸의 세포가 일어나 춤을 춥니다.
지친 내 마음 안에 당신이 있는 순간,
당신 마음 안에 내가 있는 순간이
오직 하나뿐인 치유입니다.
(2015년 5월22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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