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긴 장마가 끝나고 무더운 8월의 중심에 있다.
올 여름은 교회 캠프사역이 취소되어
가족별로 휴가를 할 수 있도록
수요예배를 가족별로 드리도록 하고
교회 전체 휴가로 발표 하였다,
나는 아침에 새벽 기도를 마치고
캠프장으로 향하여
나홀로 캠프를 하다가
해거름에 내려오는 것을 일상으로 하였다.
혼자 있을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을 더 많이 생각 할 수 있다는
전제 속에 긍정적이다.
이것은 고립이 아니라 무한하신 하나님과 여행이다.
최고 경영자가 되면 넓은 사무실에 혼자 있게 된다.
무엇을 의미할까?
경영자가 되는 필수 조건 중에 하나가 바로 혼자 있을 수 있는 능력이라는 것이다.
파스칼은 “인간이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유일한 이유는 자기 방에 혼자 조용히
머물러 있는 법을 모르기 때문이다.”라는 말을 했고, 영국의 윈스턴 처칠 총리는
시간 날 때 마다 방음장치가 된 방에 들어가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묵상하고 또 묵상했다고 한다.
묵상은 나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홀로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다.
예수님도 이른 새벽 홀로 기도하기 위하여 한적한 곳을 찾으셨다.
“가장 오래 무릎 꿇은 자가 가장 오래 견딘다.”라고 스펄전 목사가 말했다.
예수님은 혼자 있는 법을 보여 주셨다. 잠언 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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