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요즘 부산에 바람이 많이 분다.
“바람 부는 날이면
동산에 올라 넓은 들을 바라보면서……”
노래 말을 생각 하면서
내가 자라고,
예수님을 만나고
사색의 길을 거닐 었던
옛 동산이 생각납니다.
산 위의 첫 동네
첫 집이 우리 집이였습니다.
주님께서 제자들과 걸으시고 기도하셨던
겟세마네 동산도 가보았습니다.
동산이라는 말은 나에게 익숙한 단어입니다.
희망의 동산, 캠프장도……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캠프장 동산을
주님과 거니는 상상을 종종 합니다.
예배는?
주님께 드리는 영혼의 고백이기도 합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 주소서!
주님의 긍휼하심 앞에 나의 연약함을 고백하는 고백입니다.
예배는? 주님의 어루만짐을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입니다.
주님이 원하시면……
나병환자는 고침을 받습니다.
예수님이 회답입니다. Jesus is answer!
“밤 깊도록 동산 안에 주님과 함께 있으려 하나……” 마가복음 1: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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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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