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여름은 아직
무슨 미련이 남았는지
가을이
문턱에 들어섰는데도
여전히 덥다.
오늘 내리는 가을비가
선선한 가을바람을 불러 오겠지……
주님! 이 가을에는
성령의 충만한 가을이 되게 하소서
우리의 인격이
주님이 물들인
아름다운 가을 동산처럼……
모진 비바람을 견디고
옹골차게 익어 있는 빨간 능금처럼……
주님! 이 가을에는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그리고
예배의 자리에 있게 하소서!
병중에 있는 성도들에게
은혜의 손길을 베풀어 주소서. 요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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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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