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미국에서 잠시 혼자 나오셔서
관사에서 생활하고 계신 바슬러 선교사에게
아침 마다 서로 문안인사를 이렇게 한다.
Are you OK?
yes, I am OK!
동갑내기이고
밤새 안녕이 실제로 걱정되는 나이가
되었기 때문이다.
매주 센터에서 커피타임을 하지만
매일 아침 형식을 제쳐놓고
굿 모닝! 알 유 오케이?
생사(生死)를 묻는다.
어느 칼럼에서 읽은 글이 자꾸 생각난다.
“지금 잘 살고 있는지, 잘 가고 있는지?
이에 대한 확실한 답은 환경과 형편이 아니라
주님과 친밀함에 있다.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 분명하다면
지금 잘 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주님 앞에서 늘 겸손히
잘 살고 있는지,
잘 믿고 있는지?
자신의 영적인 생사(生死)에 대하여
물어 보아야 한다.
Are you OK? 요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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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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