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22-06-12 11:15
사람이 머물다가 떠나간 자리에는 무엇이 남는가?
동부교회
조회 수 153 댓글 0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창립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기도하시고 수고하신
모든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어렵다고
핑계하려는 마음과
싸워서 승리 했습니다.
여호수아를 참 많이 묵상 했습니다.
세월만큼 성숙한 자세로
더욱 겸손히 예배자로 승리하는
생애가 되리라 결심했습니다.
더욱 예배적 삶이 되기를 기도 했습니다.
그가 머물다 떠난 센터 본관에 들어갔습니다.
그 넓은 장소를 세세히 청소를 해놓고 갔습니다.
고마움보다 짠한 마음이 더했습니다.
항상 사람이 머물다 떠난 자리는 흔적이 남기 마련입니다.
결혼식이 끝난 후에는 꽃잎과 꽃가루가 남습니다.
군인들이 야영하다 떠난 자리에는 텐트 친 자리와
트럭의 흔적이 있고, 야영객이 놀다 떠난 산 계곡에는
쓰레기와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가면 무엇이 남을까?
국민MC라는 송해 선생이 95세에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뉴스에서 보았습니다. 살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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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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