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맡겨진 책무는 짐으로 느껴 질수도 있다.
사명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힘든 것도 사실이지만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다.
흔히 인생을 망망한 대해를 지나
목적지 항구를 찾아가는 것으로 비유한다.
그것은 잔잔한 바다에 뭉게구름 피어오르는
수평선의 바다를 생각하기 때문이다.
역시 사실이다.
비바람 몰아치고 풍랑이 이는
무섭고 두려운 바다 역시 사실이다.
누구도 인생의 항해(航海)를 부인하고
떠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인생여정이다.
그렇다면 나침반은 있는가?
돛은 성한가?
선장은 유능(有能) 한가?
닻은 있는가?
점검(點檢)하는 것이 필수이다.
믿음은 우리 마음이 표류하지 않도록 붙들어 주는 닻이고
능동적인 믿음은 가야할 곳으로 밀어 주는 돛이다.
오늘 나를 붙들어 주는 말씀은 무엇이고,
나와 내 가정을 목적지 항구로 인도할 인생의 선장은 누구인가?
알고 있는가?
부(富)하려고만 하지 말고 믿음으로 살려고 애통하자! 마7: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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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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