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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5 06:01
9/26(음8/20) 머나먼 여행을 떠났다..박성은,백송이(내아들,며느리)특송감사^^
박용태
조회 수 9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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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여행을 떠났다 돌아왔다
나는 머나먼
여행을 떠났다 돌아왔다.
단지 나 자신이 되기 위하여.
그것을 위해 나는 누군가의 인정을
받아야만 하거나 누군가의 이해를 받을 필요가
없었다. 내가 할 일은 그저, 있는 그대로의 나를
표현하고 내 모습 그대로를 말하는 것이었다.
그것이 내가 진정한 나 자신으로 사는 것이며,
이 세상 모든 이들과 진정으로 만나는
순간이 될 것이었다.
- 김송연의《BTS 오디세이》중에서 -
* 여행은 집을 떠났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다시 돌아갈 곳이 없으면 여행이 아닌
유랑입니다. 정처 없이 표류하는 인생입니다.
떠났다 돌아왔는데 전혀 달라진 것 없이 옛날
그대로의 모습이라면 여행의 의미가 퇴색됩니다.
내 안에 숨겨있던 진정한 나, 놓쳤던 나, 상처받은 나를
돌아보며 내가 '나'가 되어 돌아왔을 때, 여행은
인생의 새로운 변곡점이 될 수 있습니다.
*추석연휴를 맞이해 먼여행을 아들부부가 떠났다
유럽 네들란더 코로나로 세계가 불안한데 오래전예약
된거라 손해가많다고,..떠나기 한주전 부모께 식사대접하며 인사한다
우리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안전하게 다녀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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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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