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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4 05:54

12/15,삼주간 동지날/밥맛,차맛이 돌아왔다~

박용태
조회 수 15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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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은

우주의 점 하나인
내가 오늘도 차를 마신다
이유 모를 귀찮음과 짜증스러움의
반복인 요즘이다. 그래도 가끔은 웃곤 했는데,
그중에서도 나를 지탱해 준 건 차 자리이다.샬롬~

- 박지혜의 《내가 좋아하는 것들, 차》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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