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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2 17:11
1/19,삼주간 연로하신 사모님 독감치료 위해/달맞이꽃~
박용태
조회 수 15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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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은
밤에 꽃을 피우는 잡초다.
달맞이꽃은 약용으로는 '대소초'라 불리며,
'월견초'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독일어로는 '나흐트케르체Nachtkerze'인데,
이것은 '밤의 양초'라는 뜻이다.
이 이름대로 달맞이꽃은
어두운 밤일 수록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 이나가키 히데히로의 《잡초들의 전략》 중에서 -
모든 것에는 저마다의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그 이름에는 그 사물의 본질,핵심은 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달을 맞이하듯 밤에 피는 달맞이 꽃과 해를 바라보며 피는 해바리기가 그런 예입니다.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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