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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4 06:32

11/03,첫주간-학생독립 운동일/몸이 말하는신호~

박용태
조회 수 18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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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한글을 배우듯

느낌을 몸으로 찾아보고
말로 하나씩 말해보기 시작했다.
내 몸이 말하는 신호에 이유를 찾다 보니
점점 나라는 사람과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공허한 느낌에는 존재감이 필요했고, 맥이
풀리는 느낌에는 안전을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이 있었다. 이런 미세한 변화가 벅차게
다가왔다. 그리고 나의 느낌 세포들이
살아나니 다른 사람들의 느낌도
헤아려볼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다.

- 김숙희 외의 《마음이 길이 된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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