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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첫주일,당신을초대하고 환영합니다,.창립38주년 기념예배위해~(초대장)
(작년만당한 창립주일/지금까지 지내온것 주의크신 은혜라../주 너를지키리 아무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지키리 늘 지켜주시리~찬양대감사)
==당신을 초대합니다. ==
당신을 초대한다.
아름다운 눈을 가진 당신. 그 빛나는
눈으로 인생을 사랑하는 당신을 초대한다.
보잘 것 없는 것을 아끼고 자신의 일에 땀 흘리는, 열심히
쉬지 않는 당신의 선량한 자각을 초대한다.
행복한 당신을 초대한다.
가진 것이 부족하고 편안한
잠자리가 없어도 응분(應分)의 대우로 자신의 삶을
신뢰하는 행복한 당신을 기꺼이 초대한다.
눈물짓는 당신, 어둡게 가라앉아 우수에 찬 그대
또한 나는 초대한다.
몇 번이고 절망하고 몇 번이고
사람 때문에 피흘린 당신을 감히 나는 초대한다.
당신을 초대한다. 푸른신록의 계절에....
나는 물을 끓인다. 당신을 위해서...
- 신달자의《초대장》중에서 -
* 내가 누군가를 초대하고
또 초대받는다는 것, 보통 일이 아닙니다.
이메일이 편지문화를 되살려내고 있습니다.
우표도 배달부도 없이,문자와 메일로
단 몇 초 몇 분만에, 그것도 바로 곁에서 느껴지는 숨결 그대로,
메마른 현대인의 마음과 마음을 따뜻하게 연결하는 온(溫)-라인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누군가에게 창립주일위해 초대장을 써보내면 어떨까요.
동부가족들~5월마무리 잘하시고 창립주일위해 기도하며..한주간 건강하시길..
38주년 교회창립 감사예배에 희망의 물을 끓여놓고 당신을 초대합니다.이날만 이라도 보입시다!!
누군가를 초대하고 또 초청받는다는 것은 서로 간의 신뢰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빛나는 눈으로 인생을 사랑하는 당신을 초대한다.
/ …행복한 당신, 눈물짓는 당신을 또한 나는 초대한다.” 마주보며 마시는 따뜻한 차 한 잔에는 사람의 온기마저 느껴지는 것이다. 5월마감주 마무리 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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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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