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달 동안도 기도와 사랑으로 후원하여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새학기가 시작되어 여러가지로 분주한 가운데 일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7시까지 출근하여 경건회를 갖고 8시부터 업무가 시작되고있습니다.

허리, 목, 오른쪽 팔에 통증이 있어 기도하고 있습니다.

강선화 선교사도 허리가 자주 아프다고 합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학생이 없어 1년가 쉬었던 침례교 신학교 다시 시작하게되어 새롭게 강의를 맡게되었습니다.

한길교회 미가형제와 꿈사랑교회 아마르형제가 입학하게되었습니다. 창세기 강의를 맡았습니다.

금요예수제자학교 및 지도자훈련원은 다음주 개강을 앞두고 있고 이번학기부터 징기스전도사가 책임을 맡아 사역하게되었습니다.

새롭게 20여명의 학생들이 입학할 것 같습니다. 월요일 저녁에 별도의 성경교사학교를 하자고 제안을 한 상태입니다.

금요 제자학교 졸업생들이 좀더 심화단계로 훈련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몽골 분위기기 교회들이 많이 침체되고 선교사들의 사역이 여러모로 제한되고 있어 조심스럽게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세종학당에 200여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전도의 기회를 갖도록 기도하여 주시길 바라며 좋은 학생들이 전도되어 가정교회와 교회들에 연결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10.10-25일 한국에 방문할 계획이 있으며 친교회에 참석하려 합니다.

여병무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