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가는 군대라고는 하지만 그 마음이 많이 허전할거라는걸 누구보다 잘 알수 있습니다.

늠름한 모습의 명훈이 형제를 보니 어딜가서나 정말 잘할것 같습니다.

잠시 떠나 있기는 하지만 다치지 않고 건강하기를 늘 기도 합니다.

주일 오전예배 윤 명훈 형제가 춘천 102 보충대로 군대를 가게 되어

목사님께서 기도해주십니다.

주일 저녁예배는 청년부 헌신예배로 드려졌습니다.

성은형제의 중국 출장으로 가애 자매가 찬양 인도를 했습니다.

찬양인도중 영혼구령에 대한 작은 간증은 우리의 마음을 더욱 뜨겁게 했습니다.

다들 진지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찬양을 하였습니다.

이날이 군에 가기전 마지막 기타연주가 되겠네요.

귀한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청년부 헌신예배를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