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올해 설날은 코로나 19로 고향을
찾는 것이 어렵게 되었다.
`모든 길은 고향으로 간다.'
책을 쓴 전광식 교수는
“고향이란 세속적으로는 가난하지만
자연과 정서로는 가슴 벅차게
다가오는 곳이자 현실로부터
나를 납치하는 곳”이라고 정의하고
이제 그 고향을 매개하는 것이 잠이며 꿈이라고……
고향이 있어도 찾지 못하는 실향민이 있고
사람들이 떠나가고 폐건물만이 남아 휑한
폐광촌에 고향을 둔 이도 있고
집은 뜯겨진지 오래고 집터마저 찾기 힘든
화전민들의 고향도 있다.
모두 잠을 매개로 꿈속에서나 만나 보는 고향들이다.
어차피 인생은 나그네인데……
영원한 본향에 초점을 맞추자!
바디매오에게는 초점과 목표가 있는 부르짖음이었습니다.
주님이 걸음을 멈추시고 물으셨습니다.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보기를 원하나이다』.
바디매오는 서슴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믿음대로 고침을 받았습니다.
주님은 오늘 우리에게도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고 물으십니다. 히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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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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