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선후(先後)의 차이가 있을 뿐 동일한 길이다.
사람은 상대적으로 스승의 길을 갈 때도,
제자의 길을 갈 때도 있다.
한 때는
‘선생은 많아도 스승은 없고,
학생은 많아도 제자는 없다’는 말이
회자(膾炙) 되기도 했다.
참다운 그리스도인의 목표는?
예수님의 제자(弟子)가 되는 것이다.
먼저 예수님을 통해서
영원한 참 생명을 얻고,
제자가 되고
예수님의 제자로 삼는데
도움을 주는 멘토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이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 중에 하나이다.
‘멘토’란 말은?
오디세우스 장군이 트로이 원정을 떠나면서
그의 아들을 친구이자 집사인 멘토에게 맡긴 유래에서
멘토는 가르침을 주는 훌륭한 선생으로 칭한다.
멘토는 주로 일대일 관계로 교육한다.
예수님의 제자로 세우는
그 일은(The work)?
성령께서 나의 멘토가 되실 때 가능하다. 요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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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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