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창밖에 비가 내립니다.
빛났던 순간들을 떠 올립니다.
원 없이 사역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주님!
오늘은 어제와 다르게
햇빛 찬란한 6월입니다.
47년 전 6월 첫 주일을 생각합니다.
뭐 요란 떨지 않으려고
입술을 깨물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홀로 캠프장에 올라
그냥 서 있었습니다.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긴 세월 좋은 사람들 보내 주시고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직 지금 저의 기도는 저들을 축복하소서! 입니다.
역사(歷史)도 흐르고 우리 인생도 흐른다.
흘러가는 인생, 흐르는 역사 가운데
황공하게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시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믿음이다.
믿음은 그리스도인에게는 자동차 엔진과 같은 힘이다.
그리고 믿음의 삶은 자동차의 바퀴와 같은 것이다.
바퀴는 지면에 닿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매개체이다.
이런 믿음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시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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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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