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누군가 아이들에게 묻습니다.
“너희 엄마는 닭 몇 마리를 드리면
너와 바꾸실까? 1000마리?
아이들은 그럴리 없다고
고개를 흔듭니다.
“그럼, 소 1만 마리면 어떨까?”
아이들은 잠깐 생각하지만
“아니에요.”
그럼요 무엇을 준다 해도 우리 자녀와
바꿀 부모는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 예수님과 우리를 바꾸셨습니다.
우리 때문에 당신의 아들을 내어 주신 겁니다.
그게 성탄이고 성육신이고 십자가의 죽음입니다.
예수님이 우릴 대신해서 죽임을 당한 사실을, 그로인해
내 죄가 용서 받았다는 사실을 믿고 나의 주로 영접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이고 모든 인생에게 소망입니다.
복음의 은혜로 죄와 죽음의 저주에서 해방된 자유인이 됐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알고 사랑하면 헌신하게 됩니다.
요한 사도는 요한 복음 끝장에서 사도 베드로와
요한의 대화를 기록해 놓았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것도 세 번 씩이나……
새해엔 주님을 더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요2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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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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