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여러 가지 생각이 깊다.
동지섣달 긴긴 밤이다.
날씨는 춥고 설은 다가오고
가장(家長)들의 어깨가 무거웠던
그런 겨울이 생각납니다.
나는 왜 설날을 앞두고
유독 부모님 생각이 더 나는 것일까?
고희(古稀)를 넘긴 내가
유아(幼兒)틱 해서 일까?
나이 들수록 부모님 생각이
더 난다는 이야기를 그 어느 때 보다
공감하면서 이 겨울을 지내고 있습니다.
A.I.시대(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식사도, 비행기 좌석도 전자기계에 대고 주문하는 시대에
나는 불현듯 사회 부적응((否適應)자가 된 기분이 든다.
자기 생각이 진리처럼 알고 살아가는
탈 진리(Post truth)가 만연해가는 이 시대에
그리스도인은 과연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양력설도 맞았고 음력설까지 맞이했다.
은혜의 길, 성령의 법으로 철저히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계획대로 걷지 아니하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모욕하는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 (시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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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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