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살짝 날씨가 풀렸는데
벌써 봄 냄새가 나는 것 갔다.
봄 냄새는 희망이다.
손자가 졸업식에
할아버지가 꼭 왔으면 좋겠다하여
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감사 했다.
6년의 긴 과정을 잘 마치고
건강하게 졸업했으니……
은혜가 아닌가!
하나님께 참 감사를 올려 드렸다.
지난주에는 네 분의 집사님,
네 가정을 교회에 집사 직분 임직식을 가졌다.
각 집사님들의 간증이 큰 축복이 되었다.
그리고 긴 시간 집사 직분을 묵묵히 감당해 오신
기존(旣存) 집사님들을 새 삼 감사 했다.
앞으로 새로 세워진 집사님들과
기존 집사님들의 경험이 어우러져
목사를 도와 새로운 역사를 이어 가기를 기도 했다.
긴 교회의 역사를 이어 오신 하나님의 은혜에 떨림으로 감사 한다.
신앙의 깊이란 ? 어쩌면 간단하다.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회(機會)를 주신 것을 항상 감사 하며
겸손히 마음으로 엎드리는 것이다……. 마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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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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