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22-02-04 12:00

비움과 버림

동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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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갈수록 쌓이는 것이 많습니다.

쌓여서 좋은 것도 있지만

쌓여서 필요한 것을

보지 못하게 하는 것도 있습니다.

복잡한 세상에

단순한 것도 능력이 됩니다.

생각이나 집안이나

불필요 한 것은 버리면

공간이 넓어집니다.

넓어진다는 것은

여유가 생겨서 좋다는 것입니다.

넉넉한 생각, 넉넉한 인격,

듣기만 해도 마음이 따스해 집니다.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에 관하여 염려하고 근심하나

한 가지가 필요하니라. 마리아는

그 좋은 부분을 택하였으니 그것을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0:41~42)

비운다는 것은 준비한다는 의미에서 축복입니다. (왕하 4;1~7)

그릇을 깨끗이 비워서 준비하는 것은 믿음입니다.

이웃에 빌려서라도 많이 준비하라고 하셨습니다.

빈 그릇마다 체워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새해에 비움과 버림을 통해 은혜를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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