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23-05-28 11:35

함께 걸어온 소중한 길

동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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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신학교 총 동문회를

다녀오면서 강을 따라, 계곡을 지나

바닷가를 거치는 자동차 여행을

아내와 하였습니다.

함께 걸어온 결혼생활 49년과

그리고 교회 창립 47주년

생일 예배를 앞두고……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생각했습니다.

폭풍과 비바람 속에서도

하나님은 당신(當身)의 뜻을 이루어 가신다.

세상은 흔들리고

사람들은 변하여도

나는 주를 섬기리

주님의 사랑은 영원히 변하지 않네

나는 주를 신뢰해~

오직! 믿음으로, 믿음으로, 믿음으로, 내가 살리라(작사 & 작곡 :고형원)

 

바울아! 기운을 내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에 대해 증언하였듯이

반드시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아직도 남아 있는 그 일을 위해

오늘의 은혜를 감사하자.

이런 창립 감사주일이 되기를 기도한다. 23:1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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