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22-11-20 14:22
감사는 그 사람의 정체성의 표현이기도 하다.
동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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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사람인가?
감사를 모르는 사람인가 하는 것은
믿음의 문제이기도 하고
그 사람의 믿음의 정체성이기도 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도
성숙하고, 즉 철이 들고 나면
부모님의 고마움을 알고 또 스승,
친구 등등 고마움과 그 사랑을
애잔하게 가슴에 안고 살아갑니다.
저는 요즈음 고전 13장 13절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영원한 것이 무엇인지……
사랑의 감사는 사람도 환경도 변화 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자녀가 일찍 철이 들어 부모님의 은혜를 깨닫고
부모에게 진정성 있는 감사를 했습니다.
그 부모님은 삶의 보람을 느끼고 마음도 표정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아내를, 아내가 남편을 진정으로 감사 하고 표현 한다면……
부모가 자녀에게 진정성 있는 감사를 표현을 한다면……
믿음은 진정으로 고마운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는 능력을 주십니다.
바울 사도와 실라가 감옥에서 하나님께 감사(찬양)했습니다.
지진이 일어났고, 그를 괴롭히던 간수가 변화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그 감옥에 임하였습니다.
그 감옥의 간수가 구원받고 그의 가족까지 예수님을 영접하고
침례까지 받아 구원을 간증하였습니다.
감사는 그 사람의 정체성을 표현합니다. 하박국 3: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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