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1대 1일 상황에서 정규 시간은 끝났다.
두 골 이상 이기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추가 시간이 6분이 주어졌다.
기회와 위기가 연속되면서
모두 마음 조리며 응원하던 마지막 순간
공격에서 공을 잡은 손 흥민 선수가
상대 골 때를 향하여 그의 특유의 빠른 발로
공을 드리블해 짧은 순간
맞은 편 황 희찬 선수가 보조를 맞추어
전력 질주하여 절묘하게 패스해 주는 볼을 받아
상대 골문에 차 넣었다.
그 순간 전 세계가 전율하는 것 같았다.
16강에 출전하는 꿈을 이루었다.
축구는 선수 개개인의 기본기를 바탕으로 11명의 선수가
합력하여 이루어 내는 팀웍 스포츠 이다.
그렇다면 지상명령을 받은 그리스도인의 영적 개인기는 무엇일까?
무슨 운동이든 기본기가 중요하다고 귀가 따갑도록 듣는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의 영적 기본기는 무엇일까?
하나님과 교통하는 기도하는 삶이다.
기도는 “영혼의 호홉”이고 영적으로 살아 있다는 증거이다.
바울은 “나의 약함이 힘이 되었다고 간증한다.
성탄절이 들어 있는 12월이다.
모두 영적인 기본기가 잘 되어 있는 그리스도인이 기를 바란다.
고후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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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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