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감사란 말을 한문(漢文)으로 보면
감(感)자는 다할 함(咸)자에
마음 심(心)자를 합한 글자로
마음을 다 한다라는 뜻이고
사(謝)자는 말씀 언(言)에
쏠 사(射)를 합한 글자로
“활을 쏘듯 분명하게 말한다.”
라는 구절입니다. 마음을 담아 화살을 쏘듯이
“분명하게 말을 하여 드리는 인사”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가장 깊은 곳으로부터
저절로 우러나오는 마음, 우러나오는 말,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인격의 표출입니다.
지나온 것이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이었고 기적인데
무지하여 당연히 여기고 무심하게 살아온 것을
회개하면서 진심으로 감사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진정한 감사절 예배입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편 50:22
TAG •
-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