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21-11-28 12:50
바라 바 (관점 perspective angle)
동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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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 바는 바라본다는 관점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바나바는 명사로서 사람의 이름입니다.
이번 주에는 “바나바 [Barnabas]” 라는
사람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는 그리 많이 성경에 언급되지 않았는데도
그의 섬김과 활동은 예사롭지 않는
큰 울림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이렇게 그를 표현 하셨습니다.
“바나바는 선한 사람이요,
성령님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더라.
많은 사람들이 주께 더해졌더라. (행 11:24)
그는 예수님의 의해 변화된 사람입니다.
키프러스(Cyprus) 작은 섬 출신의 헬라파 유대인으로서
그의 삶이 그리 순탄치 않았음을 짐작 할 수 있다. 행4:36
그러나 그는 “선한 사람”이라고 하나님께 인정을 받았습니다.
“성령님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더라.”
일반적으로 순하고 도덕적인 착한 선한 사람이라는 관점을 넘어
보이지 않는 것을 보시는 하나님의 관점에서
거듭난 “선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한다면 복음적으로 사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선한 사람에게는 부인 할 수 없는 열매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께 더해졌더라.” 사도행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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