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올해도 교회 학생부나 청년들을 데리고
UN 묘지를 다녀오지 못했다.
손자들이라도 데리고 잠깐이라도
갔다 오고 싶었지만 여의치 않았다.
유월이 아직 다 간 것은 아니지만
올해도 못 다녀 올 것 같다.
세계에서 유일한 UN 묘지!
잘 알지도 못하는 나라를 위하여
세계 16개국 나라의 젊은이들이
목숨을 바쳐 싸워주었다.
어느 비석 앞에 색이 바래 자주색 꽃과 리본에
“My be loved son! 내 사랑하는 아들아!”라고 쓰여 진 글이
수십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잊혀 지지 않는다.
한국을 도와주기로 결정한 유엔의 결정도 기적이고
한 나라도 아니고 16개 나라가 한 마음으로 달려와 참전(參戰)한 것도 기적이다.
한국 기독교 역사상 순교한 목사님들의 90%이상이 6.25 전쟁에 순교했다고 한다.
그러나 71년이 이 흐른 후 우리나라 대통령이 G 7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한국이 백신 허브 국가가 되기를 희망하며 정상들에게 협조를 구 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무엇인가?
우리가 복음의 능력을 안다면……
이 복음을 나누기 위해 사투(死鬪)를 벌여야 한다.
“모두에게 친절하라! 왜냐하면
각자(各自)는 각자의 전쟁을 치루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롬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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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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