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고후 5:17

새해가 되었습니다.

새해에 달라지는 것에 대해

전해 주는 뉴스를 관심 있게

들어 보았습니다.

보통은 한 해를 무사하게 지내면

그만큼 성장하고 성숙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나무도 한해 한해 지나면서

점점 단단해져서 어지간한 바람에는

견딜 수 있을 만큼 재목이 되어 갑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성숙해 지는 것은

세월만 간다고, 새해가 왔다고 그냥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영적인 사람은 말씀과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지 않습니다.

나의 구주 예수님을 닮으려면 예수님과 함께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진정으로 새 해에 새 사람이 되려면

새 마음이 되어야 새 사람이 됩니다.

새 사람이 되어야 새 생활을 살 수 있습니다.

새 사람은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남을 통해 새 사람이 됩니다.

거듭났다고 또 새 사람의 삶을 자동적으로 사는 것은 아닙니다.

성령의 지배를 받아야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새해의 당신의 삶의 목표가 무엇입니까?

다윗은 자신의 연약함을 통회하고 이렇게 구하고 있습니다.

“오 하나님이여, 내 안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속에 올바른 영을 새롭게 하소서. 시 5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