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16-04-03 10:42

찢어진 휘장

동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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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소에는 대제사장만이

일 년에 한 번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성소에도 제사장만이

들어 갈수 있습니다.

만일 누가 그곳에 들어가게

되면 죽임을 당했습니다.

휘장이 찢어졌다는 것은

유대인의 율법이 철폐되고

하나님과 인간을 분리시킨 죄의 장벽이

다 무너졌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죄는 인간을 하나님의 심판아래 있게 하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게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자신을 희생하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죄로 인해 심판 받을 수밖에 없던 인간이 죄와 허물을 용서받고

하나님과 화해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10:19)

그리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특권을 얻게 된 것입니다.

특권!

죄와 허물을 사함 받고 자녀의 신분으로 인간의 슬픔 ,인생의 고통을

하나님께 아뢸 수 있으며 부활의 생명을 가지고 살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부활은 절망의 존재를 소망의 존재로 변화 시켰습니다.

겨울에 얼어붙었던 대지에 봄의 따스한 햇살이 비치면 죽은 것 같았던 나무에

파란 잎이 돋아나듯 우리들의 심령에 부활의 생명이 넘쳐 나기를 기도합니다. 고전15;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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