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너희가 아니냐?” (살전2:19~20)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부족한 것을
오늘까지 사용하여 주신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40년이라는 긴 세월을 인내하며 함께
주님을 섬겨주신 성도 한분 한분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예수님을 만나 구원 받고,
소명을 확인하고, 신학교를 졸업하고,
결혼을 하고, 자녀를 얻고, 어려운 훈련받아
목사와 전도사가 되고, 그리고
목사의 아내가 되어 각각 임지에서
주님을 섬기시는 여러분들은 우리의 긍지였고 주님의 은총입니다.
참으로 감격스럽습니다. 오늘 이곳에는 함께 하지 못했지만 국내에서
혹은 세계 도처에서 마치 민들레 홀씨처럼 심겨진 곳에서 복음의 꽃을
피우고 있는 형제와 자매들도 기억 합니다.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환희의 관(冠)이 무엇이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그분 앞에 있을 바로 너희가 아니냐?”
오늘 간증하시는 문 주현 집사님께서 어린 시절 시골에서 누나와 함께
선교사들이 세운 교회에 다녔습니다. 1998년 IMF의 어려운 시기에
주님을 의지하고 단돈 5000만원으로 주식회사 MDM을 창업해
국내를 대표하는 ‘부동산 개발업체(디벨로퍼)’로 키워낸 입지적인 인물입니다.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나 베푸는 삶을 실행하는 사람은 흔하지 않습니다.
그는 215억의 ‘문주 장학 재단’을 설립하고 전국적으로 1600명에게 희망을 주며
교회를 통해서도 이름 없이 선교에 기여하는 문 주현 회장의 간증을 듣는 중에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빌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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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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