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
『갈매기의 꿈(Jonathan Livingston
Seagull)』은 전직 비행사였던 작가가
비행에 대한 꿈과 신념을 실현하고자
비상(飛上)을 꿈꾸는 한 마리 갈매기를
통해 인간 삶의 본질을 상징적으로
그린 감동적인 소설이다.
특히 갈매기들의 따돌림에도 흔들림 없이
꿋꿋하게 자신의 꿈에 도전하는
갈매기 조나단의 인상적인 모습에서
자기완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작가는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는
삶의 진리를 일깨우며, 우리 인간들에게 눈앞에 보이는
일에만 매달리지 말고 멀리 앞날을 내다보며 저마다 마음속에
자신만의 꿈과 이상을 간직하며 살아가라고 이야기한다.
모든 방면에서 통찰력과 깊이 보는 혜안(慧眼)은 리더(Leader)에게는 필수적이다.
나는 나 자신이 영적으로 가장 높이 나는 ‘새’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말을 좋아한다.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은 마음으로 보고 마음으로 볼 수 없는 것은
영(靈 Sprit)으로 볼 수 있는 것이 믿음이다.
그래서 믿음은 소중한 것이다.
도전과 시련에 개의치 않는 정신은 모든 시대에 필요한 것이다.
세간(世間)에 금 수저, 흙 수저 타령하는 이들을 향해
맨손으로 먹는 시늉을 하며 ‘나는 손 수저로 먹는다.’라고 하던 문 회장을 생각했다.
나에게 은총으로 주어진 삶의 본질을
믿음으로 꿰뚫어 보는 지혜를 주님께 구하자! 요1: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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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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