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일기 예보는 비가 올 것 같이
예보를 하더니 어느새 맑음으로 변경되어
표시를 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계곡에 물이 말라 미니풀장, 씻는 것 모두
지하수로 해결해야 하는 실정이어서
밤에 소나기나 왔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으나
그러나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
학생들은 작은 호수에서 보트 타고
미니풀장에서 즐겁게 잘 놀았지만
부엌에서 점심을 짓는 자매들과 밖에서 텐트를 치고
주변을 정리하는 집사님들과 청년 형제들은
참 많은 수고를 하였습니다.
“진짜 거두고 싶은 것을 심으라!”라는 말을 생각 했습니다.
나는 힘이 들고 어려울 때는
진짜로 일하고 있는 이유에 대하여 다시 생각합니다.
성경에는 “심는 것과 거두는 것”에 대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육신의 것과 성령의 것에 대해서 말씀 하시면서
그 결과에 대하여서도 자명하게 말씀 하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을 행하되 중단하지 말 것도 동시에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한 여름! 땀 흘리며 수고하는 이들이 그 어느 해 보다 귀중하게 보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갈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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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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