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이제는 좀 시원해지겠지……
그러나 여전히 덥다.
이렇게 더운 여름이지만
이 여름이 가는 것이
한편으로는 서운하다.
지난 주일이 입추(立秋)였다.
가을이 시작 되었다는 것이다.
조금은 긴장 된다.
올 가을은 전국 목회자 친교회를
우리교회가 주최하는 교회가 되었다.
큰 일이 기다리고 있다는 뜻이다.
아인슈타인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기적은 없다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렇다!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사람들이다.
감사의 사람은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또 생각하며 사는 사람이다.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기적 아닌 것이 없다.
벼 한 알을 심으면 180알의 열매를 맺고
감자 한쪽을 심으면 60개의 감자를 얻게 된다.
연어 한 마리 속에는 3천개의 알이 담겨 있다.
가을은 하나님의 기적을 보는 계절이다. 눅 14: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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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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