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16-11-14 16:30

가을바람이 점점 차갑게 느껴진다.

동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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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가을비와 흐린 가을날이더니

오늘은 청명한 가을 하늘이다.

따뜻한 가을 햇살이 평온하다.

미국의 45대 대통령이 확정 되었다.

매스컴에 의한 예상과 달라서 그런지

미국도 놀라고 세계도 당황하는 눈치다.

성경에 손을 얹고 대통령 취임식을

하는 이런 나라의 집권정당이

동성결혼, 낙태가 합법화되는 것을 지켜보면서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미국사람들은

도대체 어디에 숨어 있는가?하고 생각하기도 했다.

선거가 있기 이틀 전인 지난 11월6일 주일에

미국의 존 맥아더 목사는 모든 권력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롬 13:1) 것을 전제로 하면서

권력이 악의 도구로 쓰임 받지 않고 선한 도구로 쓰일 수 있도록

그리스도인들은 지혜로운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는 것을 피력하기도 했다.

신문 만평에는 지구를 축구공으로 하여 트럼프가 드리블을 하는

풍자만화를 내보냈다.

그러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우리나라가 어떻게 세워 졌는가?

이 칼럼을 쓰는 이 시간에 부산에서는 11월 11일 오전 11시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매년 우리나라는 물론, 6·25전쟁 참전 21개국 현지에서도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1분 간 묵념하면서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유엔군

전몰장병을 추모하는 행사를 연다고 했다. 잠언 16:9 빌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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