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찬송은 구원의 은혜를 받은 자가
부르는 입술의 열매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피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며
천국 백성이 됐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찬송하며 살아야 합니다.
환경이 어려워도 찬송해야 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환경이 극도의 절망 상태였으나 찬송했습니다.
또한 바울과 실라도 복음을 전파하다
잡혀서 매를 맞고 차꼬에 묶인 채 빌립보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감사와 찬송을 드렸습니다.
환경이 어려워도 찬송해야 하는 이유를 다윗의 생애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아버지로부터 무시를 당했고 장인인 사울을 위해 큰 전공을 세웠으나
오히려 시기당하여 생명의 위협을 받고 쫓겨나야 했습니다.
또한 왕이 된 후에는 아들인 압살롬의 반역으로 쫓겨나야 했습니다.
그리고 충성하던 신하들의 배신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복잡한 인간관계속에서도 그는 하나님을 찬양 했습니다.
찬송은 하나님께 대한 최고의 예배행위입니다.
우리가 그분을 인정하면 그분께서도 길을 열어 주십니다.
찬양하는 바울과 실라 앞에 옥문이 열립니다. (행16:25~26)
그들의 발에 채워진 차꼬가 풀렸습니다. 할렐루야!
옥문을 지키던 간수들까지 구원하는 놀라운 역사를 일으켰습니다.
찬송은 하나님께서 최고로 기뻐하시는 제사로서 승리케 하는 위력이 있습니다.
시편 57장 6∼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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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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