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국회 청문회를 지켜보면서
‘억장(億丈)’이 무너지는 슬픔을
느끼는 것은
세월호에서 어린 자녀를 잃은
부모들이 아니겠는가!
그때 그 가슴 아팠던 장면을 지켜보고
마음 조리던 나 같은 사람도
이렇게 가슴 아파 하면서
국가 최고 지도자가 좀 더
적극적이였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청문회를 통해서 국민이 느낀 것은
그 급박한 상황에서 대통령이 다이나믹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느낄 수가 없었다는 것이다.
아! 이것이 가슴을 치게 한다.
그러면서 참 복음을 알고 있는 나는?
‘세월호 7시간’은 국민적 트라우마로 남아 있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부정적인 자화상이
자리 잡을 까봐 걱정이 된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나?
떠오르는 말씀이 있다.
“ 그분께서는 자기 앞에 놓인 기쁨으로 인해
십자가를 견디사 그 수치를 멸시하시더니 ”
“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 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리고 믿음자화상을 그리자 히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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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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