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16-12-13 13:58

억장(億丈)이 무너지는 슬픔

동부교회
조회 수 1,04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목록

63d907b5b5b35f3ef5d41bee9eb76c96_1481605
 

 

국회 청문회를 지켜보면서

‘억장(億丈)’이 무너지는 슬픔을

느끼는 것은

세월호에서 어린 자녀를 잃은

부모들이 아니겠는가!

그때 그 가슴 아팠던 장면을 지켜보고

마음 조리던 나 같은 사람도

이렇게 가슴 아파 하면서

국가 최고 지도자가 좀 더

적극적이였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청문회를 통해서 국민이 느낀 것은

그 급박한 상황에서 대통령이 다이나믹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느낄 수가 없었다는 것이다.

아! 이것이 가슴을 치게 한다.

그러면서 참 복음을 알고 있는 나는?

‘세월호 7시간’은 국민적 트라우마로 남아 있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부정적인 자화상이

자리 잡을 까봐 걱정이 된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나?

떠오르는 말씀이 있다.

“ 그분께서는 자기 앞에 놓인 기쁨으로 인해

십자가를 견디사 그 수치를 멸시하시더니 ”

“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 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리고 믿음자화상을 그리자 히 12:1-3 

TAG •
  •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2 첫 눈 (the first snow) 인기글 동부교회 01-13 1396
151 성탄의 계절(Christmas Season) 인기글 동부교회 01-13 1146
» 억장(億丈)이 무너지는 슬픔 인기글 동부교회 12-13 1047
149 찬송의 은혜 인기글 동부교회 12-05 1086
148 그러나 누가 알랴! 인기글 동부교회 12-05 1017
147 낙엽을 밟다. 인기글 동부교회 11-22 1103
146 가을바람이 점점 차갑게 느껴진다. 인기글 동부교회 11-14 1163
145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있는 것이다. 인기글 동부교회 11-06 1201
144 존경하는 김 창환 목사님 내외분께 드립니다. 인기글 동부교회 11-02 1161
143 광안대교를 바라보면서…… 인기글 동부교회 10-25 1069
142 가을에 손님맞이를 하고 있습니다. 인기글 동부교회 10-25 1032
141 꽃이 졌다고 끝은 아니다. 인기글 동부교회 10-25 1037
140 가을비 오는 날! 인기글 동부교회 10-25 1076
139 초가을 이다. 인기글 동부교회 09-26 1144
138 아버지의 마음 김현승 인기글 동부교회 09-20 138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