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새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새로운 시작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많은 은총을 주셨습니다.
연초(年初)에는 미국과 멕시코 선교지 방문이 있었고
창립40주년을 통해서 본 교회에서
목사나 사모가 되신 분들을 초청하여
함께 예배드리는 감격의 순간도 있었습니다.
또한 본 교회당 카펫을 20년 만에 교체도 하였습니다.
또한 10월에는 가을 전국 목회자 친교회를
한 성도의 가정에서 시작하여 저희 교회가 초청하여
해운대 리베라호텔을 빌려 섬기는 축복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흘러간 물이 물레방아를 돌리지 못하듯이
새해에는 새로운 은혜가 필요합니다.
새해에는 우리의 마음의 그릇에
하나님의 은혜를 가득 채워 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먼저 모든 공식적인 예배에 영혼을 가득 채워
예배하는 해가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성도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능력있는
성도가 되는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빌 4:13)
육신적인 것은 비우고 영적인 것으로
가득 채우기를 노력하는 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마 7:7
2017년 새해의 아침
목양실에서… 김창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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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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