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꽃샘추위에 몸은 움츠려 들었지만
만개한 흰 매화꽃을 보니
봄은, 봄이구나!
확연한 생각이 들었다.
나라의 큰 시련이 있었지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로
잘 극복되기를 기도한다.
이어서 성경에 나오는
솔로몬의 재판을 생각했다.
이 아이를 둘로 갈라서 공정하게
나누어 가져라!
진짜 어머니는 자신은 포기하겠으니
이 아이를 죽이지 말고 저 여인에게 주라고
자신의 권리를 포기 한다.
여기에서 솔로몬은 진짜 어머니를 알아낸다는
열왕기상 3:16~28에 나오는 말씀속의 이야기다.
솔로몬이 왕이 된지 얼마 안 된 시기였다.
어디서 이런 지혜가 나왔을까?
이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였다.
금번 춘계(春季)전국 목회자 친교회 주제가 “영적 지도자” 이다.
영적 지도자로서 옳은 것 보다 거룩한 것이 더 중요하다고 배워 왔다.
말씀을 맡았다.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엡 6:19
참 영적 지도자의 길은 어떤 것인가? 많이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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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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