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찬송가 가사이다.
부활절을 앞두고 방송에서
흘러나오는 찬양을 들으며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시는
처참한 광경을 묵상했다.
십자가는 사랑의 증표이다.
소년은 어머니를 부끄러워했다.
어머니는 화상으로 얼굴이
일그러져 흉한 얼굴이었다.
학교에서 아이들이 놀렸다.
어느 날 소년은 엄마가 학교에
오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말씀 드렸다.
어머니는 소년을 바라보면서 눈물을 닦았다.
그리고 아무 말씀안하셨다.
시간이 지난 어느 날 삼촌이 알려 주었다.
“네가 아주 어렸을 때 집에 불이 났었구나!
들에서 일을 하고 돌아오시던 어머니는 불타는 집을 발견하고
반정신이 나간 것처럼 달려 와 사람들이 말리는 것도 뿌리치고
집안으로 뛰어 들어가 너를 안고 나왔지!
그때 네 어머니 얼굴이 저렇게 화상을 입었단다.”
소년은 더 이상 어머니가 부끄럽지 않았습니다.
소년은 어머니의 얼굴을 만지며 “어머니 사랑해요!”
십자가를 묵상하자!
부적이 아닌 주님의 고통을 묵상하면서 십자가를 만져보자! 마태 27: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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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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