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17-06-07 18:37

푸른 5월이다.

동부교회
조회 수 1,07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목록

 

오월은 참 좋은 계절인 것은

틀림이 없는 것 같다.

캠프장 가는 길에는 벚꽃이 지고

아카시아 그 진한 향기를

피울 준비를 하고 있었다.

또 올 5월은 휴일이 많아서

가정을 세우는 좋은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

지난 토요일은 교회 소풍을

캠프장으로 갔다.

갈라디아서 6장 1~10절을 통해서

“서로 짐을 지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 하였다.

자기가 책임져야할 짐을 지고 또한 연약한 자를 위하여

사랑의 짐을 나누어지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자신을 드렸다.

선한 일에 시간과 물질과 은사를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지혜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잠언 23장 4절을 통해서 확인하였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 같이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하며 (시편1:1~3)

때를 따라 열매를 맺는 부활의 생명! 예수의 생명을 가진 자의 삶을

살아가기를 오늘도 기도한다.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가하는

영적인 네비게이션으로 위치를 확인 했다면 (창3:9)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짧은 인생! 시간을 가치 있게 사용하고 선한일에 투자 하고 있는가?
TAG •
  •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2 가장 무더운 여름 날! 인기글첨부파일 동부교회 07-27 993
181 “우리가 다 여기에 있노라!” 인기글첨부파일 동부교회 07-17 1103
180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인기글첨부파일 동부교회 07-17 979
179 흥남부두의 레오나드 라루 선장의 영혼 인기글 동부교회 07-17 1118
178 “주님 없는 복음” 인기글첨부파일 동부교회 06-26 983
177 그 때 그 닭백숙이 생각난다. 인기글첨부파일 동부교회 06-26 977
176 거룩한 산에서 내말을 들으셨도다. 인기글 동부교회 06-26 1227
175 오늘은 우리교회 생일날입니다. 인기글 동부교회 06-26 905
174 창립주일에 만날 수 있는 사람! 인기글 동부교회 06-26 982
173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들을 내가 존중히 여기고” 인기글첨부파일 동부교회 06-07 1094
172 향기 나는 인생! 인기글첨부파일 동부교회 06-07 1084
171 배려, 존중, 뭐 이런 것을 많이 생각하는 주간이었다. 인기글 동부교회 06-07 1038
» 푸른 5월이다. 인기글 동부교회 06-07 1076
169 ‘같은’ 꽃이 아니랍니다. 인기글첨부파일 동부교회 04-24 1124
168 로마군의 시선으로 본 “예수의 부활” 인기글첨부파일 동부교회 04-24 1314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