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들을 내가 존중히 여기고”
5월의 화려한 날씨 속에 금주에는
서울을 두 번이나 다녀 왔다.
한번은 신학교 교무회의와 강의를 위해서고
또 한 번은 MDM(문 주현회장)창립기념식을
위해서였다. 또한 마곡 나루역에
보타닉(영어botanic 식물의 식물학의)
웨딩홀(2000평) 오픈식과(도화BBC 신축교회당지역)
문 회장의 60회 생일 축하도 겸하는
행사에 가족들이 함께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19주년의 창립행사는 활기차고 거대했다.
자본금 5,000만원을 가지고 작은 오피스텔에서 시작한 MDM이
여러 계열회사를 거느린 그룹을 형성했고 매년 매출에 있어서
이 수위(首位)를 차지하였고 문주 장학회는 드디어 301억원이 되었다.
감격스러운 식전에서 나는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 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 MDM 문 주현 회장을 세워주시고 붙들어 주셔서
오늘이 있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건대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혜를 주시지 않았다면……
어찌 여기까지 올 수가 있었겠습니까!
문 주현 회장에게 시대의 필요를 꽤뚫어 보는 남다른 통찰력을 주시고
불확실한 미래에 담대한 도전정신과 리더십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서 내리신 말로 다 할 수 없는 은혜요 축복이었습니다. (중략)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제 간구 하옵나니
오늘 특별히 60회 생일을 맞는 문 주현 회장을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에 의탁합니다.
붙잡아 주시고 솔로몬 같은 기도를 하게 하시고 강건하게 지켜 주시 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하나님은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들을 내가 존중히 여기고……” 삼상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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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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