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올해만 더운 것이 아닌데도
왜 이렇게 더운지……
비 소식이 없다.
캠프장에는 수목(樹木)이 우거져
비가 어지간히 내려서는
마른계곡에 물이 흐를 것 같지 않다.
태풍처럼 몰아치지 말고
흡족하리만치 비가 푹 왔으면 좋겠다.
그리하여 온 산천(山川)이 싱싱했으면……
성령의 은혜도 이렇게 온 성도들에게 충만하기를 기도한다.
비가 오지 않으면 식물은 타 죽는다.
그리스도인들도 성령의 능력이 없이는 크리스천의 생활은 불가능하다.
아무리 성능이 좋은 고급자동차라도 기름이 없이는 무용지물(無用之物)이 되는거나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거듭난 자들은 무엇보다 성령에 지배를 받기를 사모해야한다.
그러면 어떻게 성령의 충만을 받을 수 있는가?
예배의 성공, 정하여 드리는 기도생활, 말씀묵상, 말씀의 순종이 구체적으로 지속되어야 한다.
이번 주간 21일(금)~22일(토)에 주일학교 숲속캠프가 시작된다.
영어캠프로 준비했으나 프랭크 바슬러 선교사님이
치료차 미국에 가시는 바람에 ‘숲속성경캠프’로 진행한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집중적으로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성령의 역사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이다.
바울은 가장 연약한 모습으로 그것도 감옥에서 지진을 만났을 때도 도망가지 않았다.
“우리가 다 여기에 있노라!”
나의 삶의 목적은 어디에 있는가? 행 1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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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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