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많은 사람들이 묻는다.
시차문제가 없느냐고……
미국에서 돌아와 전국
목회자 친교회에 참석하느라
사실 시차를 느낄 여가가 없었다.
산상교회에서 희생적인 섬김으로
영적인 축복은 계속 되었다.
오전 강의와 오후 회의와 친교!
저녁 예배에 전해지는 말씀을 들으며
헌신도 하고 많은 생각을 했다.
늘 마음 한편으로 우리 세대가 가고나면
우리가 지켜온 믿음과 눈물로 세워온
교회와 그 교회의 목회자들의 친교회 미래에 대한
어설픈 걱정이 있었는데 이번 전국목회자 친교회를 통해서
강사 목사들의 설교와 강의, 또한 40대 목사들의 특별찬양!
특별히 각 교회 젊은 사역자들(전도사)이 모여서
함께 드리는 특별찬송 하는 모습에서 흐뭇한 영적인 안도감을 느꼈다.
그들의 진지한 신실함과 영적인 아름다움과 미래를 보았기 때문이다.
이번 미국 방문 때 받은 사랑!
특별히 뉴저지 사랑교회에서는 매월 신학교 후원헌금 외에
신학교를 위해 특별헌금을 해 준 이유를 더 선명하게 해 주었다.
우리가 천국에서 다시 만날 소망이 없다면……
불신자의 죽음의 이별은 너무 슬플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요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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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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