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선생님, 오늘밤 죽는다면 천국에 갈 확신이 있으십니까?”
한 주간 ‘소통,(疏通)이라는
단어를 많이 생각 했습니다.
쉬운 것인데 서로 소통 잘 안될 때
참 답답합니다.
성탄절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과
소통하기 위하여 독생자를 보내신 날입니다.
그러므로 성탄은 복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6
성탄은 복음입니다.
복음은 좋은 소식(Good News)일뿐만 아니라 기쁜 소식입니다.
호주 시드니의 작은 거리에서 40년간 거의매일 사람들에게
“선생님, 오늘밤 죽는다면 천국에 갈 확신이 있으십니까?”라고 물으며 전도했던 사람입니다.
어느 날 영국에서 한 목사가 찾아왔습니다.
지난 3년간 자신이 만났던 많은 나라 사람들이 호주의 작은 거리에서
“선생님, 오늘밤 죽는 다면 천국에 가실 확신이 있으십니까?”라고 전도를 받은 후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예수님을 영접했다는 간증이었습니다.
그는 40년간 고작 두 문장 외에는 복음을 전하지 못했지만
놀라운 열매를 맺었다는 사실을 확인 후 몇 주 뒤에 숨을 거두었습니다.
이 전도자의 이름은 프랭크 제너(Frank Jenner)입니다. 로마서 1: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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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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