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구별(Sanctify)된 삶이다.
그 실례가 여호수아 3장 5절에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 자신을 거룩히 구별하라.
주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서
이적들을 행하시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결(聖潔, holiness) 혹은 거룩은
전적으로 하나님과 관련된다.
이는 히브리어 '구별', '분리'의 의미를 갖는 어근에서
파생된 말을 번역한 것이다.
일차적인 의미의 성결은 절대적이며,
이차적 의미의 성결은 상대적이다.
'성결'은 주로 이차적 의미의 성결,
특히 하나님과 관계된 인간의 거룩함에 관한 것이다.
그런 점에서 성결은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회복’,
'하나님과 인간을 분리시키는 죄 문제를
그리스도의 속죄로 해결 하여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의로움이 해결’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오늘도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셨느니라.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기 전 요르단 강을 건널 때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하시며 하나님은 구별된 삶을 요구 하셨다.
2018년도 주어진 귀한 시간들을 어떻게 살 것인가?
언약 괘를 매고 가는 제사장들을 따라 가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따라가는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은 요르단 강을 육지처럼 건넌다. 우리의 삶에도 이런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
레11:44; 벧전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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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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