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부산에 눈이 오다니……
방심하고 있던 나는
화장실이 꽁꽁 얼고서야
겨울 추위를 실감했다.
화장실이 얼어서 잠시
당황 했으나 겨울비가 내리고
오늘은 봄날처럼 따스하다.
유년부 겨울캠프를 위하여
전도사와 캠프장에 올랐다.
공기는 맑고…… 하늘은 청명하다.
새해에 우리 성도들 모두가 승리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여호수아서에서 그 비결을 찾는다.
아놀드 토인비는 성공과 실패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성공의 반은 죽을지 모른다는 긴박하고 급박한 상황에서 비롯되고,
실패의 반은 잘 나가던 때의 향수에서 비롯된다.”
이렇듯 수없는 성공과 실패가 교차되는 것이 우리들 인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리하는 삶은 모든 사람의 공통적인 소망이다.
신앙생활에서도 승리의 삶은 소망하지만……
그 길에 대하여는 그렇게 절실하지 않는 것 같다.
소년 다윗이 차돌 다섯 개를 들고 골리앗을 향하여 걸어가던
그 절실함이 오죽했으랴!
난공불락(難攻不落)dml 여리고성을 앞에 두고……
또한 수백만명의 이스라엘민족을 이끌고 가던
여호수아의 절실한 심정은 어떠했을까! 여호수아 5장 13~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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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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