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18-08-01 13:38

말하지 않아도 기도가 느껴진다.

동부교회
조회 수 86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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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사역을 위해서

준비할일이 많았지만

미루고 미루다가

어린이 캠프가 임박해서야 서둘렀습니다.

날씨마저 연일 34~35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를 맞이하여

무척 힘들었습니다.

거의 매일 새벽, 캠프장으로

출근 하다시피 했습니다.

준비 할 일도 일이지만……

이 더위에 숲이 좋았습니다.

금요일부터 시작한 어린이 캠프는

은혜 중에 30명이 참석하여 12

숲속성경 캠프를 잘 마쳤습니다.

모두가 수고했습니다.

특별히 프랭크 바슬러 박사님 내외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5명에 초등학생이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전도하기 어려운 시대에 지훈이, 원중이, 예린이가

친구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그들 중에는 작년에 온 친구들도 있어 반갑고 사랑스러웠습니다.

마치 지구가 불덩어리 같은데도 캠프는 수월하게 진행 되었습니다.

성도들의 기도가 없이 어찌 이만한 캠프를 할 수 있겠습니까!

말하지 않아도 성도들의 기도가 느껴집니다.

때로는 상식이 어긋나는 헌신도 있습니다.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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