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여름사역을 위해서
준비할일이 많았지만
미루고 미루다가
어린이 캠프가 임박해서야 서둘렀습니다.
날씨마저 연일 34~35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를 맞이하여
무척 힘들었습니다.
거의 매일 새벽, 캠프장으로
출근 하다시피 했습니다.
준비 할 일도 일이지만……
이 더위에 숲이 좋았습니다.
금요일부터 시작한 어린이 캠프는
은혜 중에 30명이 참석하여 1박2일
숲속성경 캠프를 잘 마쳤습니다.
모두가 수고했습니다.
특별히 프랭크 바슬러 박사님 내외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5명에 초등학생이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전도하기 어려운 시대에 지훈이, 원중이, 예린이가
친구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그들 중에는 작년에 온 친구들도 있어 반갑고 사랑스러웠습니다.
마치 지구가 불덩어리 같은데도 캠프는 수월하게 진행 되었습니다.
성도들의 기도가 없이 어찌 이만한 캠프를 할 수 있겠습니까!
말하지 않아도 성도들의 기도가 느껴집니다.
때로는 상식이 어긋나는 헌신도 있습니다. 막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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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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