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아무리 날씨가 더워도
계절을 이기는 여름은 없습니다.
더위가 도무지 가실 것 같지 않지만
한 주만 견디면 곧 선선해 질것입니다.
또 태풍이 지나간다고 하니까
곱게 지나가기만 하면 이내 가을의
문턱에 들어 설 것입니다.
날씨만 아니라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는 것입니다.
굽이굽이 흐르는 강줄기도 속도가 같지는 않습니다.
물살이 빠른 곳도 있고 산언저리를 휘감아 도느라고
유속(流速)이 느린 곳도 있습니다.
그러나 강물은 흘러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인생도 흐르는 강물과 같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은혜가 흐르는 인생의 강이 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사랑은 책임이다.’
문 회장과 대화 중에 들은 이야기입니다.
사랑 타령하는 이 세상에서 참 묵직하게 들렸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전 사랑하는 제자 베드로를 찾아와
다른 것을 묻지 않았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세 번을 묻습니다.
은혜입니다. 요 21: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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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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