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낮에는 기분 좋은 햇살이……
아침저녁으로는 신선한
바람을 통해서 가을 느낀다.
화요일은 암 환우를 만나
마음을 다해 기도를 드렸다.
다행히 예수님을 믿는 형제여서
이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서
주님을 증거 하다가
하나님 앞에 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가을은 결실의 계절인데 햇볕은 점점 짧아진다.
그래서 농부의 마음은 바빠진다.
남의 죽음은 추상적이지만
자신의 죽음은 절대 추상적이지 않다.
사역을 좀 더 공격적으로 전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난여름은 너무나 더워서…… 등등
여러 가지 이유로 느슨해진 우리의 영적 상태를
새롭게 해야 한다.
주님은 “네가 살고자 하느냐?
네가 낫고자 하느냐?
네가 보고자 하느냐?
네가 건너고 싶으냐?
네가 살리고 싶으냐?
네가 사함 받고 싶으냐?
우리 믿음의 의지를 먼저 묻습니다. 요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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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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